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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화솜 피는 날] 예고편: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2024.5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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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화솜 피는 날] 티저 예고편: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2024.5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목화솜 피는 날] 
2024.05 / When We Bloom Aga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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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화솜 피는 날] 메인 예고편: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2024.5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영화 [목화솜 피는 날] 박원상 배우 인터뷰 영상: 2024.05: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흐르는 동안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다양하지만, 이에 비해 극영화는 참으로 적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와 "그날"을 기억하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첫 번째 극영화이자,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제작 주체로 참여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월호 선체 안에서 촬영된 유일한 영화이자, 단원고와 가족들이 있는 안산, 세월호가 좌초된 진도의 팽목항과 현재 세월호가 있는 목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극장의 상황 속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극장을 열어내려 합니다. 관객들이 먼저 [목화솜 피는 날의 티켓을 확보해 극장을 열어내는 "두 번째 기회를 만드는" 펀딩을 시작합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극장의 공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이 펀딩을 통해 영화가 더 많은 이웃과 함께 기억해야 할 순간을 만나길 바랍니다.

🌸목화솜 피는 날
감독: 신경수
각본: 구두리
출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외
제작: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개봉: 2024년 5월 22일 예정 

🌸텀블벅 펀딩 참여하러 가기
https://tumblbug.com/whenwebloom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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