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해줘] 예고편(한글): 지역 갱단에 포섭된 십대들: 2024.04 넷플릭스: 범죄

 

 

 

[나를 구해줘] 예고편(한글): 지역 갱단에 포섭된 십대들: 2024.04: 범죄

 

 

 

지역 갱단에 포섭된 십 대 청소년 빌리와 도게. 
두 친구는 곧 폭력적인 세상을 마주하지만, 
그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엔 너무나도 어린 나이였다.


황량한 놀이터에 조용히 눈이 내린다. 
14살 소년이 그네 앞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다. 
머리에 난 상처 사이로 소년의 생명이 빠져나가고 있다. 
그 뒤에는 소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서 있다. 
떨리는 손으로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총을 쥔 채로.


어린 시절 우정이 가진 힘에 대한 가슴 찡한 묘사이자 
사회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호하지 못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충격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아이들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우리가 그들을 괴물이라고 여기기로 한다면, 우리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초래하게 될까? 이 고통스러운 이야기의 중심에는 길을 잃은 아이들이 존재한다. 우리가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무관심과 가난 또는 사회적 소외라는 틈으로 추락해버린 아이들. 날로 심각해지는 폭력이 위협을 가하는 사회에서 싱글맘, 마을 광장의 청과물 상인, 지역 경찰 등, 누구도 폭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2024.04.24 넷플릭스 / Deliver Me / I PINA HANDER / 스웨덴

출연: 올레 스트란드, 야시르 하산, 아르달란 에스마일리

* 정보
https://www.netflix.com/latest?jbv=8159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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