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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시즌 5 예고편(한글): 이멜다 스턴톤, 엘리자베스 데비키: 2022.11.9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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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시즌 5 예고편(한글): 이멜다 스턴톤, 엘리자베스 데비키: 2022.11.9 넷플릭스

 

 

 

 

《더 크라운》은 실제 사건들에서 영감을 얻어 픽션으로 극화한 드라마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야기, 그리고 여왕의 통치에 영향을 준 

정치적, 개인적 사건들을 조명한다.

 

90년대를 맞이한 영국. 사람들은 군주제의 필요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왕실은 존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문제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롭게 흔들린다. 

이 와중에 미디어 전쟁을 선포하는 다이애나와 찰스. 균열된 틈이 점점 벌어지기 시작한다.

 

즉위 40주년을 앞두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멜다 스톤턴)은 

9명의 총리가 거쳐 간 지금까지의 통치 기간과 대중 미디어의 도래, 대영 제국의 황혼기를 돌아본다. 

그러나 새로운 위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었으니. 소련의 붕괴와 홍콩의 주권 이전. 

국제 질서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이 사건들은 영국에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찰스 왕세자(도미닉 웨스트)가 다이애나(엘리자베스 데비키)와의 이혼을 허락해 달라고 어머니를 압박한 것. 

왕실의 헌정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일까. 왕세자 부부가 점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루머는 더욱 확산되고, 다이애나는 언론의 관심이 극심해지자 가족의 규율을 어기며 찰스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약화하고 왕실의 흠결을 폭로하는 책을 쓰는 등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풀어내기로 한다.

 

여기에 모하메드 알파예드(살림 다우)라는 사업가가 등장하면서 긴장은 더 고조된다. 

왕가에 받아들여지기를 열망하는 그는 스스로 일궈낸 자산과 권력을 동원해 

아들 도디(칼리드 압달라)와 함께 왕실에 한 자리를 얻으려 한다.

2022.11.9 넷플릭스 / The Crown / 영국 드라마

 

출연: 이멜다 스턴톤, 조나단 프라이스, 레슬리 맨빌, 조니 리 밀러, 도미닉 웨스트, 

엘리자베스 데비키, 앤드류 하빌, 마샤 워렌, 올리비아 윌리암스

Imelda Staunton, Jonathan Pryce, Lesley Manville, Jonny Lee Miller, Dominic West,

Elizabeth Debicki, Andrew Havill, Marcia Warren, Olivia Williams

 

* 정보

https://www.netflix.com/title/8002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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