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준비 중인 영화 '밀수'에 조인성과 박정민도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출연 확정인 줄 알았는데 여러 매체 보도를 보면 아직은 '긍정적인 검토 중' 단계로 보인다.
(이 단계에서 보도가 나오면 보통 출연하긴 한다.)
앞서 김혜수, 염정아가 먼저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상태에서
조인성과 박정민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밀수'는 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로
한국상업영화에선 처음으로 50대 여배우 두 명의 투톱 주연이란 점에서 주목받는 작품이다.
올해 6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밀수]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캐팅 완료 : 2021 촬영
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영화.
김혜수와 염정아 투톱 주연.
조인성과 박정민은 캐스팅 된다면 주요 인물로 등장 예정이라고 한다.
2021 여름 촬영 시작.
감독: 류승완
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조인성 주연,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는
2020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 연기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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