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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의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지금의 청년들이 주인공으로 외계인이 주요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며 시대를 오고 가는 내용
고려말 도사들과 련대의 외계인이 등장한다고 한다.
영화 '외계인'은 김우빈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었다고 한다.
2021 여름 개봉 예정
감독: 최동훈(암살, 도둑들, 전우치, 타짜, 범죄의 재구성)
출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조우진, 염정아, 소지섭, 이하늬
* 영화 외계인 정보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2151
영화 '외계인은' 작년 3월부터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1, 2편을 동시에 촬영했고 드디어 그 긴 여정을 마쳤다고 한다.
동시 촬영을 진행했지만 개봉은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1,2 편을 합친 제작비는 약 400억 원.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도 1,2편을 동시 촬영하고 순차 개봉하는 방식을 택했던 영화다.
화려한 출연진. 그리고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이기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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